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세종시 중기부 어울림홀에서 올해 상반기 채용된 청년인턴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제도는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됐다. 중기부는 지난해까지 총 146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1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청년인턴들이 단순 행정 보조를 넘어 정책 참여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전통시장, 중소기업 등 정책 현장 방문, 청년정책 경진대회, 활동 수기 공모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공직에서의 인턴십은 단순한 일 경험을 넘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 현장을 자주 방문해 청년의 참신한 시각을 반영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