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디지털 기반 산재예방 R&D 수요조사 실시…4월 30일까지

기정원, 디지털 기반 산재예방 R&D 수요조사 실시…4월 30일까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오는 7월 공고 예정인 '디지털기반 중소제조 산재예방 기술개발(R&D)' 사업과 관련, 지원 품목에 대한 수요조사를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정원은 산업재해 주요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총 4개 기술개발 품목·분야를 도출했다. 주요 품목은 △작업자 행동 모니터링 △위험 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대응 기술 △AI 기반 점검·진단 플랫폼 등이다.

기정원은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기술 공급기업, 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수요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를 바탕으로 7월 사업공고 시 최종 지원 품목을 구체화하고, 이에 따라 R&D 과제를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공급기업(중소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수요기업(50인 미만 제조 중소기업 2개사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최종 선정된 과제에는 최대 2년간 6억6000만원 R&D 자금이 지원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