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4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만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후보는 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41%로 선두를 차지했다. 해당 기관이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 조사를 진행한 올해 1월 이후 이 대표가 4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준표 국민의힘 경선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각각 10%를 차지했다. 한동훈 후보는 7%, 안철수 후보는 3%를 얻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도 3%였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이번 설문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 및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교차 가상 3자 대결에서도 모두 45%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20.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최기창 기자 mobyd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