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PA, 제4차 웹3.0리더스 포럼 개최…“디지털 자산 법안 핵심 논의”

지난 26일 제4회 웹 3.0 리더스 포럼 및 공동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지난 26일 제4회 웹 3.0 리더스 포럼 및 공동세미나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이사장 김형주)는 제4회 웹 3.0 리더스 포럼 및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학회 임직원 및 법조·금융·블록체인 산업 등 관련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웹 3.0 시대 혁신적인 기술 응용 사례와 급변하는 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및 정책 동향 등이 논의 됐다.

이기춘 한아이덴티티코리아 상무는 'Tune To Earn 음악, 즐거움을 넘어 자산으로' 라는 주제로 자체 제작 음악 IP를 바탕으로 개발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음악 저작권을 실물자산화한 RWAfi 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가 음악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실시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식이다.

권오훈 차앤권 법률사무소 대표변호는 현재 미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가상자산 관련 핵심 법안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상세히 분석하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규제 흐름을 제시했다. 글로벌 규제 동향과의 조화, 국내 특성을 반영한 규제 방안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권 변호사는 국내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분야를 선도하는 법률 전문가이자,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기본법(안)' 제정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