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노나로부터 1000만원 상당 토퍼 40채 기탁받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저소득층에 침구 지원
노나,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 나눔 문화 선도

강수연 양주시장(왼쪽)이 8일 침구 제조 전문기업 '노나'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토퍼 40채를 기탁박고 기념 촬영했다.
강수연 양주시장(왼쪽)이 8일 침구 제조 전문기업 '노나'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토퍼 40채를 기탁박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8일 침구 제조 전문기업 '노나'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 토퍼 40채(10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노나는 40여 년간 침구류를 생산해 온 침구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성광 노나 대표가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기탁된 침구류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나는 지난해 8월에도 이불 300채(약 1170만원 상당)를 양주시에 기부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성광 대표는 “이불은 단순한 생필품이 아니라, 하루의 끝을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작은 안식처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포근한 위로와 따뜻한 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노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시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행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