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업무협약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2025년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7일 '2025년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17일 '2025년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센터가 주관하는 글로벌 으뜸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도내에서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있는 행사다.

협약기업 대표를 비롯해 전남도 관계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파트너, 투자 전문가들이 참석해 선정기업에 대한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다.

전남도와 센터는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 및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해외 고객 및 투자자와의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했다. 참여 기업에는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와의 맞춤형 성장 컨설팅 △영문 투자유치 설명회(IR) 제작 및 피칭 컨설팅 △시장 반응 검증(Market Validation) △바이어 및 투자자 매칭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참가 및 피칭 기회 제공 등 종합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올해는 동남아시아(싱가포르) 전략 시장에 특화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보다 실질적인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정교하게 설계했다. 참여기업의 현지화 전략 수립부터 법률·인증 컨설팅, 후속 투자 연계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강정범 대표는 “전남의 기술기반 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특화산업의 글로벌화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창업 초기 기업은 물론 성장 단계의 기업들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전남도 전체의 창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