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50여 개 기업 참여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 성황 개최

대·중소·스타트업…협력모델·실증지원 논의
9월 2회차 행사 예고…산업 생태계 확산 기대

용인시산업진흥원이 18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이 18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지역 내 오픈이노베이션 확산과 실질적 기업 협업 강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 18일 용인시 미디어센터에서 '2025년 용인 오픈이노베이션 교류회'를 열고 50여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기술을 주제로 산업계 혁신사례와 협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내부 자원에만 제한하지 않고 대·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외부와의 개방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확보하는 경영혁신 방식이다.

진흥원은 이날 행사에서 현대건설, SM컬쳐파트너스, 풀로그 등 대기업이 협업을 희망하는 기술과 과제를 발표했고, 나인와트, 블랙후즈, 그린루프 등 스타트업은 대기업과의 실제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경험을 공유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사전에 제출한 회사소개서를 토대로 수요기업별 맞춤 상담이 이뤄졌으며, 현장에서 기업 간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기회가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오는 9월 2회차 교류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주체 연계를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홍동 원장은 “이번 교류회가 다양한 기업이 혁신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유의미한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확산과 개념 증명(PoC) 실증 자금 등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