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5일 순천과 영암에서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순천)과 조선해양센터(영암)가 각각 진행했다. 약 100여개사의 기업들이 참석해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 사업',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사업', '제조DX멘토단 활용지원 사업', 8월부터 시작하는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의 지원규모와 내용, 절차, 사업비 등 구체적인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제조업에 AI 기술을 적용해 자율제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추경예산으로 수행하는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스마트공장에 AI 트랙을 신설해 AI 에이전트, 온디바이스AI 등 AI 기술 보급으로 공정최적화, 예측유지보수 등을 지원한다.
'제조AI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전국에서 100개사를 공모하며 고도화(중간1) 수준 구축을 지원한다.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전남에서 고도화 수준 10개사와 기초 수준 30개사를, '전남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기초 수준 29개사를 1, 2차에 걸쳐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주관기관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사업과 전남형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DX멘토단을 활용해 사전기획(106개사), 구축지도(38개사), 사후관리(구 AS지원사업) 의 세부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익현 원장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전남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 지원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