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30일까지 전남도내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SW), 문화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사업화 지원사업(권리화 부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5년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콘텐츠 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전남 지역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될 예정이다.
공고는 총 5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최대 200만 원 이내에서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의 출원 및 등록에 소요되는 직접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본사가 전라남도에 소재한 IT·SW·문화산업 관련 기업이면 가능하며, 창업 초기 기업부터 기존 중소기업까지 폭넓게 신청할 수 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권리화 지원사업은 지역 기업의 콘텐츠 품질 향상과 기술 자산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남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목포시 석현로에 위치한 목포벤처문화산업지원센터는 45개 입주공간과 회의실, 컴퓨터 교육장 등 다양한 업무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 기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산업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