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도 수차례 반복되는 육아 루틴. 한 손엔 아기를 안고, 다른 손으론 머리를 말리고, 그 와중에 반려견이 짖는다. 머리를 말리는 짧은 시간조차 쉽지 않은 육아의 일상 속에서, 드라이기 하나 드는 일도 버겁다.
특히 목욕 후 도망 다니는 아이와 반려견을 한 손으로 붙잡고, 다른 손으로 드라이기를 드는 일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와 반려동물을 제대로 말리려면 두 손이 모두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최근 육아 시장에서는 이런 생활 속 불편함을 줄여주는 '핸즈프리 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육아의 효율화는 물론, 정서적 스트레스까지 덜어주는 실용 아이템이 각광받는 추세다.
이에 아이엔피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에디슨'은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스탠딩 드라이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드라이기는 반드시 손에 들고 있어야 해 활동이 제한되고 불편했지만, 이번 신제품은 스탠드형 구조로 손이 필요 없는 드라이가 가능해 아이 돌봄, 반려동물 관리, 바쁜 아침 여성들의 헤어 스타일링과 화장 준비 등 출근 전 시간 절약, 노약자 사용까지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패밀리형 차세대 드라이기'로 주목받고 있다.
11만 RPM의 고성능 BLDC 저소음 모터가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짧은 시간 안에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으며, 평균적으로 약 3분이면 충분하다. 특히 이중 노이즈 감소 설계로 조용한 작동이 가능해, 아이가 자는 시간이나 반려동물이 예민한 상황에서도 실내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자석형 리모컨과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방진·방모 메탈릭 필터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위생적인 관리까지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3단계 풍속·5단계 온도 조절 기능, 냉·온풍 순환 기능이 더해져 계절과 사용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맞춤형 드라이가 가능하다. 사용 시 방출되는 2억개의 음이온은 모발에 침투하여 정전기를 줄여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있게 도와준다.
감각적인 모던 디자인도 눈에 띈다. 욕실, 드레스룸, 거실 등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인테리어 가전으로도 적합하다. 기존 유사 제품이 업소용 또는 산업용에 가까웠던 반면, 에디슨의 신제품은 가정 내 정숙성, 안전성, 사용 편의성을 우선해 설계되어 실사용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2002년 교육용 젓가락 개발로 시작한 에디슨은 지난 20여 년간 육아 일상에서 실질적인 불편을 해결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 속 육아 솔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2년 에디슨 공기청정기, 2024년 에디슨 스팀소독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육아의 손'을 대신할 신개념 드라이기로 다시 한번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의 진화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박병운 아이엔피 대표는 “이번 제품은 실제 엄마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엄마의 하루를 진심으로 가볍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나아가 가족 공동체의 삶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에디슨은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육아 생활의 다양한 순간을 케어하는 '육아 토털케어 브랜드'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최정훈 기자 jh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