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가 12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을 위촉한 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는 총 14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위원회 운영계획·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은 학회·연구기관 추천위원 중 호선하도록 규정됐다. 이에 따라 세 명의 학회·연구기관 추천위원 중 김태현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격주를 기본으로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에 열리는 회의에서는 기존 수급추계 연구들의 추계방법론을 검토한다. 제1차 회의 회의록 등은 향후 제2차 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한 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수급 추계를 논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면서 “정부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수급추계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