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글로벌 확장 시작

사진=티움
사진=티움

대한민국 디지털 결제 플랫폼 티움(Tium)이 국내에서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구체화했다.

티움은 이미 국내에서 △롯데상품권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버거킹 △CU 등 300여 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실생활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글로벌 확장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국에서 검증된 생활 밀착형 결제 경험을 아시아 시장에 이식한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1차 진출 대상 지역은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한류 친화도가 높고 모바일 결제 수요가 급성장하는 시장이다. 티움은 현지 편의점, 프랜차이즈 매장을 중심으로 결제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모바일 앱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금융 인프라가 발달한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티움 관계자는 “티움은 국내에서 이미 검증된 결제 플랫폼으로, 이제는 한국식 디지털 결제 경험을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려 한다”며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키오스크 설치와 현지 브랜드 제휴를 통해, 티움만의 생활 밀착형 올인원 결제 생태계를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