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제약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2025 써머 GMP 트레이닝 캠프(25sGTC'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25sGTC는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이론과 실습, 현장 견학, 조별 미션 수행으로 구성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달부터 진행한 이번 캠프에는 취업 희망자 330명이 참여해 GMP 기본 개념을 학습하고,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업체 워터스코리아 본사에서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이론 학습과 실습 기회를 가졌다. 현직자의 자기소개서·면접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바이오협회는 오는 12월 PNB 플러스와 겨울 GMP 트레이닝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접근 편의를 위해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PNB 플러스 교육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 캠프에서는 QC 직무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교육기관 최초로 워터스 얼라이언스 2695 신품 장비 4대를 도입해 전처리와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심화 실습을 운영한다. 캠프 신청은 각 대학 취업지원실에서 접수한다. 세부 내용은 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손지호 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GMP 현장 중심의 품질·안전 역량을 강화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