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이충우 시장의 자전거 초대

여주시, '2025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 포스터.
여주시, '2025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 포스터.

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집중호우로 연기됐던 '2025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을 다음달 13일 여주 시립 폰박물관 앞 잔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자전거 문화 확산과 자전거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마련했으며, 여주시 자전거 인프라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 당일에는 △패밀리 자전거 산책 △남한강 출렁다리 인증 라이딩 △유·아동 밸런스바이크 대회 △체험·먹거리 부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사전 접수에서 인기를 끈 '패밀리 자전거 산책'과 아이들이 참여하는 '밸런스바이크 대회'가 하이라이트로 열린다.

사전 접수는 오는 9월1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같은 날 금은모래강변 일원에서는 여주 자전거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자전거 시티투어' 가이드 시범 운행이 열린다. 정식 운영은 9월19일부터며, 자전거 도로망과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충우 시장은 “자전거를 타며 여주의 풍경과 매력을 천천히 느끼고 여유롭게 머물다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여주를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