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창업지원단이 다음 달 18일까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 신신제약, 바이오톡스텍, 휴온스 등과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융합바이오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역 앵커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 창출, 기술검증(PoC) 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과 도출을 목표로 삼았다. 참여 스타트업에겐 맞춤형 멘토링 지원과 대·중견기업 일대일 만남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1000만원 이상의 PoC 지원금과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추진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충북대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되며 충청권 창업 활성화 거점으로 도약했다. 지역혁신플랫폼(RISE), 글로컬 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충북대는 스타트업이 협업으로 지역 산업에서 성과를 창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대 창업지원단장(단장 강현수) 은 “오픈넥서스는 충북대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을 검증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기업들이 협업 성과를 창출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