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코리아는 동국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ICT 분야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웨이는 올해 각 대학이 추천한 우수 학생 5명을 선발해 프로그램 참가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대학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와 ICT 혁신 관련 주제를 학습한다. 글로벌 ICT 발전을 위한 기획 자원과 문화·리더십·기술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도 제공한다.
화웨이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씨드 포 더 퓨처(Seeds for the Future)는 2008년 시작된 이후 전 세계 140여개국, 1만9000명의 참여자를 배출했다. 이 프로그램은 기술 교육과 함께 청년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디지털 리더십, 지속 가능 ICT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도록 기획됐다.
박현창 동국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ICT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기술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수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 대학장은 “학생들이 ICT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배우고 글로벌 협력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디지털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희준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ICT 전문성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할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됐다”며“세계 ICT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발리안 왕 화웨이코리아 CEO는 “화웨이는 책임 있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청년들이 미래 ICT 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에게 글로벌 ICT 트렌드와 혁신 교육 기회를 직접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