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추석 황금연휴 맞아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

클룩, 추석 황금연휴 맞아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

클룩이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황금연휴 다 담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10월 3~12일)에 맞춰 일본, 홍콩, 대만 등 근거리 여행지부터 미국, 유럽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아우른다. 클룩은 전 세계 인기 여행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담을수록 혜택이 커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1일까지는 매주 월·화·수 오전 10시에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월요일에는 호텔 최대 50% 할인 쿠폰이, 화요일에는 일본·홍콩 인기 입장권 1+1 및 2+2 혜택이 제공된다. 수요일에는 전 세계 테마파크 입장권을 대상으로 1+1 또는 2+2 쿠폰을 지급한다.

국가별 혜택도 풍성하다. 일본은 렌터카 최대 30% 할인, 인기 관광지 입장권 최대 20% 할인, 지정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최대 60% 할인을 제공한다. 대만에서는 고속철도 티켓 1+1, 렌터카 최대 20% 할인, 호텔 2박 이상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태국·싱가포르·발리에서는 지정 호텔 3박 이상 예약 시 최대 60%가 적용된다.

장거리 여행객을 위해 스위스 트래블 패스 구매 시 추가 일수 제공, 미국·유럽·호주 렌터카 최대 30%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투어·액티비티 최대 50%, 공항 픽업 및 차량 이동 서비스 최대 20% 할인 등이 포함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긴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3040세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숙박부터 어트랙션, 교통까지 여행 준비를 클룩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