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강원테크노파크·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5 강원 합동 투자상담회 및 투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투자교육은 △IR 전략 및 벤처투자 트렌드 △TIPS 지원사업 설명회 △해외투자유치 전략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및 벤처투자 기초 등으로 구성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 벤처펀드 운용사 8개사와 도내 기업 24개사가 참여한 1 대 1 투자상담을 통해 투자연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정의철 인투브이에스 대표는 “도내 기업이 직접 투자사를 만나 기술과 비전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상담회를 통해 유의미한 투자 논의가 이뤄졌다”며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TIPS 연계 가능성까지 검토받을 수 있어 성장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태범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투자부문 대표는 “강원도에는 우수한 기술창업기업이 많다는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유망 기업과 직접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의미가 컸다”고 평가했다.
최갑용 강원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투자는 기업이 가장 목말라하는 부분이며 생명수'라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인사말을 인용하며 “강원 기업의 좋은 기술이 좋은 투자로 이어질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는 향후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자펀드 출범과 연계해 투자단계별 맞춤형 지원, 후속투자 연계, 지역 투자네트워크 구축 등 강원 투자생태계 구심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