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과학기술대학교와 부산개방형 대학 연합(BOCU)은 지난 4일 호텔 아쿠아펠리스에서 외국인 유학생 아이디어 대회 'BOCU 글로벌 컬쳐 아이디어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OCU 글로벌 컬쳐 아이디어톤'은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해 인공지능(AI) 사전 교육을 받고 캔바(Canva) 등 디자인 도구를 활용해 솔루션을 제시하는 대회다. 유학생이 직접 경험한 문제를 스스로 제안하고 솔루션을 도출해 지역 사회 속 혁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부산광역시, 부산RISE혁신원이 공동 주최하고 '유학생의 한국 내 정주를 돕는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을 주제로 진행됐다.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보건대, 부산여대 5개대 외국인 유학생이 참가했다.
성과 발표와 시상식은 오는 11일 'BOCU 외국인 유학생 및 성인학습자 진로박람회'와 연계해 열린다.
현재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 수는 1만4000명 이상(2025년 5월 기준)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부산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계획'을 수립·발표하는 등 다양한 유학생 정주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