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는 5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22회 강원미래모빌리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의 모빌리티 전략'을 주제로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라대 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이 주최하고 스마트모빌리티ICC 및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했다. 고등기술연구원·강원테크노파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기조강연에서는 'SDV 시대에는 기업과 개인 모두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야 한다'(박승범 에이스웍스 대표), '모빌리티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SDV 전략'(곽수진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Software Defined Vehicle에서 Service Defined Vehicle로'(이진환 HL만도 상무), 'AI-DV로 진화하는 미래 모빌리티'(차두원 포니링크 사장) 등이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전망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서현곤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의 사회로 조윤희 모라이 부대표, 김태훈 강원 미래차산업팀장, 김태경 한국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강원권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한라대학교 관계자는 “SDV는 단순한 차량 기술 변화가 아니라 산업 구조와 서비스 개념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강원도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심지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원주=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