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UX의 미래, 여기서 시작된다 - 'HCI & UX 코리아 2025-Fall' 12월 3일 개최

KT, 네이버, 삼성SDS, SK AX, LG전자, HYBE, LINE PLUS 등 기업 사례 총집결... AI 시대 풀스택 UX와 '준법 UX'의 새로운 방향 제시

인공지능과 UX의 미래, 여기서 시작된다 - 'HCI & UX 코리아 2025-Fall' 12월 3일 개최

국내 UX 분야 시그니처 콘퍼런스인 'HCI & UX 코리아 2025 - Fall'이 오는 12월 3일(수) 개최된다고 전자신문인터넷이 밝혔다. 10년 넘게 이어져 온 이 행사는 국내 UX 전문가와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UX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 전반의 디자인 어젠다를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UX 전문 콘퍼런스다.

이번 'HCI & UX 코리아 2025 - Fall'은 “풀스택 UX & 풀스택 디자이너의 탄생이 바꾸는 UX 패러다임”이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인공지능(AI) 확산이 가져온 UX 디자인과 디자이너 역할의 변화를 심도 있게 조망한다. 단순히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며 심지어 코딩까지 수행하는 '풀스택 UX 디자이너'의 시대가 어떻게 열리고 있는지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인공지능과 UX의 미래, 여기서 시작된다 - 'HCI & UX 코리아 2025-Fall' 12월 3일 개최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주요 기업들의 최신 UX 혁신 사례가 대거 공개된다. KT의 장기형 상무가 'AI Agent Seamless Flow'를 주제로 AI 기반 사용자 경험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며, 네이버 검색플랫폼의 김재엽 이사는 'Agentic Search Interface의: 검색을 넘어 실행까지'를 주제로 AI 검색 인터페이스 혁신의 방향을 설명한다.

삼성SDS의 최영현 그룹장(SCP)은 'Multi Agent를 활용한 엔터프라이즈 디자인 씽킹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어떻게 하면 강력한 AI 기술을 인간 고유의 창의성을 확장하는 파트너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을 제시한다. SK AX의 유지형 총괄리더는 'AI, 경험 디자인을 재정의하다: AI-Native UX의 구축과 확장'을 다루며, AI가 리서치, 아이데이션, 프로토타이핑 등 전통적인 UX 여정의 모든 단계를 어떻게 가속하고 증폭시키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고찰한다.

또한 HYPE의 조훈 팀장은 '프로덕트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위한 나만의 AI 팀 만들기'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발굴부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그리고 MVP 디자인까지 실제 워크플로우 속에서 AI 도구들이 어떻게 '나만의 팀'처럼 협업하는지를 소개한다. 법무법인 원 AI&Tech팀의 고인선 변호사는 내년부터 시행될 '인공지능 기본법'과 더불어 '준법 UX(Compliance UX)'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며 인공지능기본법의 주요 내용과 UX 설계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유훈식 교수, LG전자의 오의택 박사, 서울대학교의 김유정 박사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자인 방법론과 프로세스의 전환, AI 기술의 제품 적용 및 AI 도구의 UX 업무 활용 방안 그리고 AI 시대에 역할의 경계를 뛰어넘는 UX 실무자로의 진화 전략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AI 시대 UX 디자이너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는 “2026년을 준비하기 위한 필수 UX 콘퍼런스”로 평가받고 있다. 디자인과 기술, 법률이 교차하는 혁신적 전환의 시점에서, 'HCI & UX 코리아 2025 - Fall(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451)'은 내년 국내 UX 생태계를 이끌 핵심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