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KNU창업혁신원-보건과학대학, 보건의료 창업학교 개최

강원대 'IPE보건의료 창업학교'
강원대 'IPE보건의료 창업학교'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KNU창업혁신원(원장 최용석)은 보건과학대학(학장 김상돌)과 함께 3일부터 4일까지 쏠비치 삼척에서 보건의료 분야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IPE보건의료 창업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컬대학30사업 '강원 창업 탄탄대로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일환으로 보건과학대학 소속 학생이 전공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창의·융합적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실전형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KNU창업혁신원은 보건과학대학 6개 학과에서 총 11개 팀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 및 멘토링까지 실습 중심 교육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총 11개 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사업성·실현 가능성·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BattRay팀의 '전극 불량 및 구조 이상 검출을 위한 차량용 배터리 전용 X-ray 검수 장비 개발 아이템'이 KNU창업혁신원장상을, 같이의작치팀의 '전동 휠체어 열선시트·통풍시트 아이템'이 보건과학대학장상을 수상했다.

또 HOPE케어팀의 'AI기반 홈케어서비스 아이템', fitom팀의 '3D 프린팅 기반 의료영상 연동형 환자 모사형 팬텀 제작 아이템', 신찌치팀의 '스마트워치 기반 지역 상생형 보건서비스 플랫폼 아이템'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창업학교를 통해 발굴된 우수 창업팀에게는 창업활동장학금 및 시제품 제작비 지원, 강원대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연계 시제품 개발, 사업계획 수립 컨설팅 등 추가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돌 보건과학대학 학장은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학생이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접목해 진정성 있는 창업 성과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용석 KNU창업혁신원 원장은 “IPE보건의료 창업학교는 전공 기반 실전 창업 경험을 지원하는 창의융합형 창업교육의 장”이라며 “학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혁신 창업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