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 LG전자 연계 AI·SW 비교과 교육 '호응'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LG전자가 공동으로 실시한 산업체 연계 비교과 AI·SW 교육 참가 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LG전자가 공동으로 실시한 산업체 연계 비교과 AI·SW 교육 참가 학생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유선진)이 LG전자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체 연계 비교과 인공지능(AI)·SW 교육 '인공지능 가전의 현황과 미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LG전자 ES사업부 ES선행제어연구실 한동우 책임을 초청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학생과 공학융합학부 1학년 학생 등 총 79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교육은 △LG전자 ES사업부의 AI 기술 적용 및 제품 개발 사례 △AI 기반 가전제품의 품질 개선 사례 △ES사업부의 향후 사업 방향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으며 생활가전 산업 속 AI 융합의 구체적 사례를 직접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LG전자에서 진행하는 AI 기반 가전 제품 개발 과정을 직접 듣고 이 기술이 우리 일상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어 매우 흥미로웠다”며 “앞으로 전공 수업뿐 아니라 산업체 연계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진 단장은 “LG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AI 기술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체와의 연계를 강화해 실무 역량 중심의 SW·AI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지원을 기반으로 AI·SW 교육 확산과 산업 수요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2일 '2025 경남과학대전' 연계 프로그램으로 개최한 '2025 제2회 CWNU SW-DNA² 챌린지: 코딩 로봇 경진대회'에는 경남 지역 초·중등학생 150명을 비롯해 학부모 및 일반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여하는 등 AI·SW 교육 가치확산에도 일조하고 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