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 교수진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 취업시장 트렌드 분석 및 취업준비 전략' 이라는 주제로 △최신 합격 스펙 및 입사서류 작성 전략 △인공지능(AI) 및 인적성 검사 변화 흐름 △면접유형 별 준비 전략과 합격 노하우 △본교 졸업생들의 주요 진출 기업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취업로드맵(진로설계-역량강화-실전취업-사후관리)의 단계에서 취업트렌드를 반영한 학생 맞춤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에듀플러스]한양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교수 대상 '취업상담 역량강화' 교육 운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11/news-p.v1.20251111.2b69584be45f491f94f6a1a030e06573_P1.png)
한양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연 2회 진로·취업상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2개 학과에서 114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앞으로 한양여대는 변화하는 채용시장 속에서 학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수 대상 상담역량강화 교육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