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비스는 인도 유력 방산 기업과 206만 달러(약 29억원) 규모 무선주파수(RF)용 질화갈륨(GaN) 반도체 기반 고출력증폭기(HP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HPA는 안티드론 시스템에 탑재될 예정이다. 안티드론 시스템은 전장에 투입되는 드론을 무력화하기 위한 장비다. 회사는 자사 HPA가 장거리·고정밀 대응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웨이비스 관계자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성사된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발성에 수주에 그치지 않고, 향후 추가 계약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