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회장 이형각)는 1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시 옌랑(Yen Lang)구에 위치한 추판(Chu Phan)초등학교를 방문해 스마트TV, 학습교구, 장학금 등 교육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18일(현지시간)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이형각 회장(왼쪽)과 응우옌 반 뚜안 추판초 교장(가운데)이 교육지원물품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협회의 글로벌 사회공헌(ES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해외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여건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전달 현장에는 베트남 옌랑구 인민위원회 문화사회위원회 Nguyen Tien Dung 위원장을 비롯해 추판초등학교 교직원·학생,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대표단, 초록우산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인사와 공연 후에는 학교 관계자의 안내로 교내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이 이어졌다.
협회는 지원 물품이 학생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함께 아동 대상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각 정부조달기술진흥협회 회장은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 지원에 필요한 부분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올해 초 초록우산과 '위기영아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강릉시 가뭄 피해지역 생수 지원, 필리핀 학생 대상 학용품 기증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