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의 4기 장학생 24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주간(STEP-UP WEEK)'을 열었다. 내년 미국 대학 파견을 앞두고 21일까지 이틀간 해외 파견 사전교육과 첨단산업 특강을 수료했다.
이번 사업은 첨단산업을 전공하는 이공계 학부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미국 대학 파견 장학금 △국내외 산업현장 탐방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KIAT는 교육을 이수한 4기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온라인 홍보를 담당할 SNS 기자단도 임명했다.
특강에는 AI·신소재·자율주행·바이오·환경·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5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1~3기 선배 장학생들도 참여해 미국 대학 수업 방식과 생활 팁, 연구 활동 참여 경험 등을 전하며 후배들과 교류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공계 학생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