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가 주관하는 '제17회 이 오는 2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IT여성기업 활성화와 창의 인재 육성, 경력단절 여성들의 IT 분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다.
IT 분야 여성기업 우수 사례 발표와 전국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경진대회 우수팀 발표 및 시상, 지역 IT산업 발전 유공자 표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지역 IT여성기업인 코보틱스(튀김조리로봇)와 금강방재(소방시설점검소프트웨어)가 참여해 기업 소개와 우수 경영 사례를 공유한다.

지역 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경희 니즈 대표(대구시장 표창), 김현주 산들정보통신 대표(경상북도지사 표창), 라인교육개발 이민지 실장(대구시교육감 표창), 김정희 한우리건강의료기 대표(대구테크노파크 원장 표창), 정진이 금강방재 대표(경북테크노파크 원장 표창)가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민희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IT여성기업이 디지털 혁신의 주체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 생태계 조성, 여성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 미래 인재의 지속적 성장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는 2006년 창립 이후, IT여성기업 지원을 비롯해 지식서비스 분야 창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 이공계 여대생 취업지원을 위한 멘토링 사업, 창의 인재 육성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IT 분야 여성기업 활성화와 전문 여성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