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T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 경쟁사인 KT 위약금 면제에 따라 고객 유입을 이끌어내기 위한 신규 멤버십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메가커피, 파리바게뜨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총 1만9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20일 쿠폰을 자동 지급한다.
또 T멤버십 고객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떠케어를 통해 건강검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T day week 기간에는 음식·쇼핑·여가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혜택이 제공된다.
겨울 시즌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나들이·레저 혜택도 준비됐다. T멤버십 회원은 1월 5일부터 9일까지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부산과 비발디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SKT는 재가입 고객에게 해지전 기준의 가입 연수와 T멤버십 등급을 그대로 복원해주는 '재가입 고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19일부터 7월 14일 사이 SKT 회선을 해지한 고객이 해지일로부터 36개월 안에 재가입 시, 가입 연수 및 T멤버십 등급이 복원된다.
윤재웅 SKT Product&Brand본부장은 “1월에 준비한 T멤버십 혜택이 고객들의 새해 일상에도 즐거움과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며, “2026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