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13만 전자' 넘어 14만전자 노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불기둥

[ET특징주] '13만 전자' 넘어 14만전자 노리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불기둥

사상 처음으로 13만원선을 넘어선 삼성전자가 장중 6% 넘게 치솟으며 14만원선을 바라보고 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도 장중 70만원선을 돌파,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오후 1시 20분 기준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93% 상승한 13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만 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000660)도 2.22% 상승한 69만 2000원에 거래됐다. 장중에는 52주 신고가인 70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주가가 70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증권가에선 올해 역시 AI와 관련 반도체 업종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 강현기 DB증권 연구원은 “주도주인 반도체 주식이 재차 전고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빅테크 기업 주가가 다소 정체돼 있지만, 이들이 인공지능(AI) 관련 설비투자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는 한 반도체 업종 주가 상승에 대한 신뢰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