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는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7일(현지 시각) CES 2026가 열리고 있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현장에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엘피스 랩스(Elpis Labs·뉴욕)와 칼레이도스코프 파트너스(Kaleidoscope Partners·시애틀)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엘피스 랩스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혁신·창업 지원 기관으로,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소프트랜딩 프로그램, 글로벌 기업·투자자 매칭,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와 엘피스 랩스는 △한양대 창업기업 대상 미국 시장 소프트랜딩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공동 운영 △미국 기업·투자자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및 PoC 협력 △공동 데모데이 및 IR 행사 개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듀플러스]한양대, CES 2026서 美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2곳과 MOU 체결](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1/08/news-p.v1.20260108.d34b77a0e8d140109c171c6a07d488ea_P1.png)
칼레이도스코프 파트너스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전략 컨설팅 기반 전문 조직이다. 전통적인 투자 중심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 수립, 시장 진입 전략, 운영·재무 고도화 등 실행 중심의 맞춤형 스케일업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양대와 칼레이도스코프 파트너스는 △미국 시장 진출 및 스케일업 전략 컨설팅 협력 △글로벌 멘토·자문 네트워크 연계 △전략 워크숍 및 실행 중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통해 한양대 창업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로봇, 차세대 반도체, 에너지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창업이 선순환하는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