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야나두, MZ세대가 반한 '소통 경영' 눈길

사진=야나두
사진=야나두

MZ세대 인재들이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수평적 문화'로 옮겨가는 가운데, 야나두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문화가 구직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야나두는 실무자와 경영진 사이의 벽을 허문 '직급 파괴 토론'을 통해 조직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야나두의 회의 테이블에서는 “대표님 의견에 반대합니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오간다. 이는 야나두가 지향하는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을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덕분이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의견이 묵살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안한다.

야나두에 재직 중인 한 직원은 “직급에 눌려 의견을 내지 못하는 분위기가 전혀 없다”며 “치열한 토론 끝에 결론이 도출되면 그 과정에 참여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이 커져 업무 몰입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야나두는 앞으로도 이러한 토론 문화를 더욱 고도화하여 구성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워크'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