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플래닛은 네이버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전자오락수호대'를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앱 인 토스'에 HTML5(H5) 형태로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토스 플랫폼에서 매출 순위 3위와 5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비공정 기사단', '탭드래곤'에 이은 슈퍼플래닛의 세 번째 슈퍼앱 공략이다.
전자오락수호대는 가스파드 작가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모바일 앱마 출시 이후 누적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에디터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고, 2018년 구글 플레이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게임' 부문을 수상했다.
슈퍼플래닛은 원작 특유의 도트 그래픽과 재치 있는 세계관을 별도의 설치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H5 기술로 구현했다. 토스 이용자는 복잡한 다운로드 과정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전자오락수호대의 매력적인 수호대 채용과 방치형 성장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비공정 기사단과 탭드래곤의 연이은 흥행으로 확인한 슈퍼앱 시장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IP들을 H5 게임으로 지속 개발하여 유저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