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충남스마트쉼센터와 함께 '정보화 역기능 청정지역' 조성을 위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12일 도청 별관에서 도교육청, 충남스마트쉼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도가 위촉한 17명의 전문 인력은 도내 곳곳의 교육 현장과 상담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대중화와 미디어 콘텐츠의 확산으로 과의존 문제뿐만 아니라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신종 디지털 부작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는 이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전문 상담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과 학교·기관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예방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찾아가는 가정 방문 상담 △내방 상담 △바른 정보통신기술(ICT) 진로 교육 △인공지능(AI) 윤리 교육 △딥페이크 예방 교육 △디지털 포용 집단 상담 △이(e)스마트 예방 집단 상담 등이다.
도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 등 도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과의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도민이 안심하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옥 충남스마트쉼센터 소장은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해소 방법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