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재영입 3차 발표…모빌리티 전문가·아나운서 등 5명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6일 국회에서 3차 영입 인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6일 국회에서 3차 영입 인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모빌리티 전문가와 문화 콘텐츠 작가, 아나운서 등 5명을 지역 발전 인재로 영입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은 6일 국회 본청에서 최지예 주식회사 지예수 이사(01년생), 고재현 티맵모빌리티 대외정책실 총괄(81년생), 박동희 전 대한민국 대도시시장협의회 사무국장(85년생), 윤상훈 작가(90년생), 박윤경 아나운서(83년생) 등 5명을 세 번째 지역 발전 인재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조 의원은 영입 배경과 관련해 최 이사에 대해 “2024년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문제로 갈등을 겪을 당시 학우 간 조정과 화합을 위해 나선 용기 있는 청년 리더”라고 소개했다. 고 총괄에 대해서는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사업에서 앞서가는 리더로, 현대자동차 노조가 AI 로봇의 공장 도입에 강하게 반대하는 모습을 보며 세상을 바꾸는 데 도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전 사무국장과 윤 작가, 박 아나운서에 대해 각각 “전국 대도시의 행정과 예산을 조율하는 단체의 실무 책임자를 지내며 지방행정을 몸소 경험한 인물”, “도시의 고유한 이야기를 경제적 가치로 연결할 실천형 문화 전문가”, “소통을 행동으로 증명해 온 민생과 정책을 잇는 인재”라고 평가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