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앳홈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옷감 습도 감지·맞춤형 건조 시간 기능을 탑재한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에어드라이는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과 옷감 특성에 최적화된 스마트 건조 경험을 제공한다. 옷감 습도를 실시간 감지해 덜 마르거나 과하게 건조되지 않도록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을 적용, 최적 상태로 건조를 마무리할 수 있다.
듀얼 PTC 히터는 옷감 상태에 맞춰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섬세한 건조를 지원한다. 옷감 손상 걱정은 줄이면서 일반 의류 1㎏을 소량급속 모드 기준 40분에 건조할 수 있다.
5가지 맞춤 건조 모드도 제공한다. '에어 케어' 모드를 이용하면 구겨진 옷은 물론, 세탁이 어려운 신발이나 모자·인형·베개·겨울 의류까지 다양한 용품의 먼지와 습기를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99% 탈취력을 인증받아 건조뿐 아니라 의류 관리기로서 냄새 제거에도 탁월하다.
신제품은 미니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내부 설계를 혁신, 건조 용량을 기존 모델 대비 1.43배 늘린 최대 5㎏(표준 4㎏)까지 확대했다. 수건 30장·티셔츠 19장·여름 이불 8장을 각각 건조할 수 있는 수준이다.
미닉스는 내달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더 에어드라이를 선보인다. 공식 자사몰에서는 6일부터 판매한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습도에 따라 건조 시간을 조절하는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과 콤팩트한 사이즈 대비 건조 용량을 확대한 '체적 혁신'을 통해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