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학력개발연구소는 8일 '제3회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은 최근 평가원 출제 경향 반영 및 논리적 추론 능력 요구 여부 등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통합사회·통합과학 부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취지 부합 여부를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
심사 결과, 모의고사 구성의 균형, 평가원 특유의 정교한 논리적 흐름, 교육과정 준수 등 까다로운 요건을 모두 완벽히 충족하는 원고가 부재해 '대상' 수상작은 선정하지 않았다.
최우수상은 수능의 방향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높은 완성도를 구현한 최영민 씨와 박영민 씨에게 돌아갔다. 최영민 씨는 낯선 개념의 적절한 조화로 평가원 기조를 잘 담아냈으며, 박영민 씨는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한 짜임새 있는 문항 구성으로 호평받았다. 우수상은 각 과목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준 5팀이 선정됐다.
![[에듀플러스]대성학력개발연구소, 제3회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 수상자 발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08/news-p.v1.20260408.e3658c2418e94ac98a296812c5e37fbe_P1.png)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금과 함께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대표 콘텐츠인 'THE PREMIUM 모의고사' 출제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정식 콘텐츠로 활용된다.
박금희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심사위원장은 “비록 수상의 영예를 안지 못했더라도, 출품된 모든 원고에 지원자들의 치열한 고민이 녹아 있었다”며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점들을 보완한다면 앞으로 더 훌륭한 출제자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3회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9일 대성학원 본원에서 열린다. '제4회 대성 모의고사 공모전'은 2026년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