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K-푸드 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Cuisine. K)'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이 한식 발전과 세계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진행중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에서 총 4회 K-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했다. 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K-푸드와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장에는 '퀴진케이' 출신 노진형, 서하람, 김지연 셰프 등 총 3명이 클래스를 이끌었다.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셰프들이다.
쿠킹클래스는 식문화 소개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드라마 속 요리를 기반으로 한식의 '한상차림' 문화와 각 메뉴의 역사를 소개했다. 전통 한식의 특징과 의미를 이해하고, 현대적 재해석 가능성도 살펴봤다.
이어 메뉴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셰프 시연에 따라 △갈비찜(비프 부르기뇽) △프렌치 비빔밥 △재첩 된장국 등 3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었다. 참가자들에게는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해 누구나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