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한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16/news-p.v1.20260416.c05581842bf541b581a02f3d287ecf0b_P1.jpg)
신한은행이 청년과 사회적 배려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11억원을 투입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 보호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올해 말까지 고객 3900명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HF)나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반환보증에 가입한 고객이다. 구체적으로는 1991~2006년생 청년, 본인 또는 배우자가 외국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 등이 해당한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임대인이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보증료 부담 탓에 가입을 망설이는 취약계층의 금융 문턱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용금융 실천의 목적으로 고객의 주거 안정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