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내 상업용지 8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필지별 685.9∼2554.4㎡ 규모의 상업용지 8필지다. 공급 예정 금액은 약 72억7000만∼146억6200만원이다. 입찰은 모두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정한다.
GH는 이번 공급에 계약금 5%, 3년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선납 할인 조건을 적용했다. 기존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보다 매입 초기 부담을 낮춘 조건이다.
대상 용지는 지하철 8호선 다산역 인근과 남양주시청 제2청사 앞에 있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청, 교육청, 경찰서 등 주요 행정기관이 모인 지역으로, 구리·도농·호평을 잇는 동서축과 별내·갈매·하남미사·위례를 연결하는 남북축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 잠실역까지 30분대, 서울시청역까지 40분대 접근이 가능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입찰 신청은 5월12일 GH 토지분양시스템에서 받는다. 낙찰자는 같은달 19∼20일 GH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공급 관련 세부 내용은 GH 홈페이지와 토지분양시스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GH 해당 부서로 하면 된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