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경동시장과 광장시장의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시장과의 상생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커뮤니티 스토어 '경동1960점'과 '광장마켓점'에서 적립한 상생 기금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을 적립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의 접근성과 안전성, 이용 편의 개선에 활용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광장시장 내 노후 이정표 31개를 전면 교체했다. 현장 협의를 통해 동선 안내와 가독성을 개선해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동시장과의 협력도 지속 중이다. 스타벅스는 2024년 상생 기금을 활용해 시장 내 보행로를 평탄화하고 아스팔트 재포장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화장실 5개소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 밖에도 노후시설 철거, 배기관 교체, 주차장 도색, 간판 및 이정표 설치, 정기 방역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커뮤니티 스토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