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케미칼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위치한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글로벌 3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로 평가되며,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올해 전시회는 △전환 △협력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SK케미칼은 차이나플라스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설루션' 슬로건 아래 SK케미칼의 소재를 적용해 실제 상용화로 연결된 화장품 용기, 주방 가전, 자동차 내·외장재, 기능성 의류·신발 등 완제품 110여종을 전시한다. 이는 SK케미칼이 지금까지 전시회에 출품한 품목 수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전시에서 SK케미칼은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카테고리로 전시 공간을 구분해 △라이프 △뷰티 △무브 △패션 테마의 부스를 구성했다.
안재현 SK케미칼 사장은 “차이나플라스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의 도입이 먼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 가능한 해법이라는 점을 각인시킬 것”이라며 “원료부터 소재화에 이르는 전반적 영역의 기술과 우리가 이뤄낸 다양한 영역에서의 재활용 플라스틱의 성과를 적극 알려 K 순환 재활용 설루션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