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민성 한국철도공사 고객마케팅단 단장(사진좌측)과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이 코레일 대전 본사에서 '외국인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 공식 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클룩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4/21/news-p.v1.20260421.b0e17c03a7634f45b1005abd548b6ec5_P1.jpg)
클룩은 외국인 대상 실시간 철도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룩 외국인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코레일 전 노선의 열차 운행 정보와 좌석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별도의 실물 티켓 교환 없이, 클룩에서 제공한 바우처로 바로 탑승 가능하다. 클룩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클룩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체결한 승차권 판매 계약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철도 관광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을 동시에 견인할 계획이다.
클룩은 코레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4일부터 글로벌 고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레일은 전국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선불카드 '레일플러스(Rail+)'를 클룩 한정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한국관광공사는 6천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클룩은 '클룩 트래블 이심'을 무료로 제공, 방한 여행객의 이동·통신 편의를 강화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코레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철도 이동과 연계된 다양한 여행 상품을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더욱 쉽게 한국의 여러 지역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