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전시 연계 아트 프로그램 선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다음 달 16일 전시와 연계한 아트 프로그램 '웜스 인 블룸(Warmth in Bloom): 사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양순열 작가와 함께 힐 스위트관 1층 그랑 제이 프라이빗 다이닝룸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하이라이트 도슨트 투어'와 '아트 워크숍'으로 구성돼 관람과 체험을 결합한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 전시 연계 아트 프로그램 선

도슨트 투어에서는 힐 스위트관 웰컴 로비, 그랑 제이, 본관 로비 등에 전시된 26점 작품 중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가 직접 배경과 작업 과정을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한다.

이어지는 워크숍에서는 참가자가 좋아하는 색상과 문구, 캐릭터 등을 활용해 콜라주 형식의 팝업 카드를 제작한다. '흔들려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사랑의 힘'을 주제로 개인의 메시지를 작품에 담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투숙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참여 가능하다. 다음 달 1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3만원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감상과 함께 작가와의 소통, 참여형 창작 경험을 결합해 기획했다”면서 “호텔 공간에서 예술을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