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임부복' 카테고리 신설…“여성 라이프사이클 맞춤 수요 공략”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임부복'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카테고리 신설은 최근 반등하는 출산율과 플랫폼 내 임부복 수요 급증이 맞물린 결과다. 지난해 지그재그 '임부복' 상품 거래액은 2024년 대비 62% 증가했고, 올해도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세부 품목별로 살펴보면 '임산부 블라우스'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275%) 급증했고, '임산부 치마(155%)' '임산부 바지(99%)' 거래액도 2배 뛰었다.

지그재그는 임산부 고객의 높은 수요에 힘입어 기존 '플러스 사이즈' 카테고리에 속해 있던 '임부복'을 별도 카테고리로 분리했다. 플랫폼 주 이용고객인 2030 여성들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카테고리를 고도화한다. 상·하의, 원피스 등 일상 의류를 비롯해 수유복, 수영복과 래시가드, 이너웨어와 케어용품 등 카테고리 세분화로 고객 쇼핑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