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이 저출산 극복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규모 가족 참여형 축제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공유했다.
BNK부산은행은 25일 문현동 본점 및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일원에서 '아이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는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가족형 축제로 치러졌다. 특히 주말 유동 인구가 적은 BIFC 상권 내 소상공인들이 매장 운영에 참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는 본점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체험과 나눔을 결합한 부산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미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여해 부산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쳤으며, 시민 기부 도서를 새 책으로 교환하는 '범시민 도서교환전'도 열렸다. 도서교환전 수익금은 지역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과 문화를 결합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국립부산과학관, 소방재난본부, 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과학·안전·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뮤지컬 공연과 어린이 벼룩시장,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을 배치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지역 대표 참여형 행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