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솔루션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8820억원 △영업이익 92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4%, 영업이익은 205.5% 각각 늘었으며 2025년 2분기 이후 3분기 만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2조1109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0% 증가하며 2분기 연속 2조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3401억원 △영업이익 34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이후 2년 반 만에 흑자 전환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2856억원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한화솔루션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와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는 “연말까지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카터스빌 공장 셀 라인이 3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수익 창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케미칼 부문 역시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에도 주요 원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구조적 체질 개선을 지속해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