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주·부여·청양 보궐선거에 김영빈 변호사 공천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차 인재 영입식에서 정청래 대표가 김영빈 변호사에게 민주당 상징인 '파란 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4차 인재 영입식에서 정청래 대표가 김영빈 변호사에게 민주당 상징인 '파란 점퍼'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영빈 변호사를 전략 공천한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 영입 인재 4호로 합류한 김 변호사는 공주 출신으로 고려대 법대를 졸업한 사법연수원 37기다.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실 등에서 근무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인재 영입식에서 김 변호사에 대해 “뼛속까지 공주 사람이자 충청도 사람”이라며 “검찰과 법무부에서 쌓은 행정 경험과 역량을 이제는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을 위해 쓰겠다고 나서줘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고향의 은혜와 저를 안아준 민주당의 믿음에 온몸을 맞춰 보답하겠다”며 “준비된 김영빈이 새로운 40대의 시선으로 공주·부여·청양의 더 큰 도약을 향한 위대한 첫걸음을 지금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