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만나 의정갈등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의료계는 탄핵 정국에 돌입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동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의대 정원 등 관련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2024-12-19 17:1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만나 의정갈등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의료계는 탄핵 정국에 돌입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동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의대 정원 등 관련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