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상생페스티벌' 참가 판매자 모집…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상생페스티벌 참여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판매자에게는 상품 노출 확대와 할인쿠폰 지원 등 마케팅 혜택은 물론 온·오프라인 판매 교육과 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상생페스티벌은 G마켓이 중소상공인과 지역 생산자의 매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차례 온라인 기획전 형태로 운영된다. 우수 판매자는 연말 '상생 어워즈'를 통해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정부·공공기관이 후원에 참여한다.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4개 정부 부처를 비롯해 총 11개 공공기관이 중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한다.

G마켓, '상생페스티벌' 참가 판매자 모집…중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G마켓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는 상생페스티벌 기획전을 통해 판매 상품 노출을 확대하고 판매 촉진을 위한 10% 할인쿠폰 비용도 지원한다. 오는 10월에는 기부 캠페인과 연계한 특별 기획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판매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6월과 7월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온라인 판매 전략과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총 18개다. 모집 분야별 자격 요건에 맞는 G마켓과 옥션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마을기업 지정 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역활성화 부문, 농식품 판매자를 위한 우수농식품 부문, 해양수산물 판매자를 위한 우수해양수산 부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우수중소·소상공인 부문 등이 포함된다. 신규 가입 판매자와 글로벌 해외배송 판매자를 위한 별도 부문도 운영한다.

G마켓 관계자는 “다양한 중소 판매자와 동반성장하기 위해 매년 상생페스티벌의 규모를 키우고 있는데, 올해는 최대 규모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판매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스타셀러로 거듭나길 원하는 중소상공인 판매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19회 상생페스티벌에는 약 1300명의 판매자가 참여했다. 누적 거래액 약 900억원과 주문건수 약 340만건을 기록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